제품의 개봉기와 장점만 부각 된 리뷰들이 많고, 그나마 제품 구입시 제품평에 있던 단점 마져도
쇼설로 구매 시 기간제기 때문에 관련 내용을 볼 수 없더군요.
그래서 먼저 제품을 사용해 본 사람으로써 제대로 된 정보를 드리고자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장점 글들이 많은 제품 보다 단점이 없다는 글이 있는 제품이 더 좋은 제품 아닐까요?
제 포스팅에 단점이 없다는 제품이 올라 온다면 더 이상 비교 말고 바로 구매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장점보단 단점] 포스팅에 단점이 없다고 적히는 제품이 나타나기를 바라며..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단점이나 불편함이 생길 수 있으니 불편했던 점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장점보단 단점] XSTEEL Power Plus 2600 초미니 슬림형 보조 배터리
[장점보단 단점] 엑스틸 파워플러스 2600 초미니 슬림형 보조 배터리
[장점보단 단점] 초미니 슬림형 보조 배터리
뇌새김 워드를 구입하고 사은품으로 받은 휴대용 보조 배터리를 소개할게요 ㅎㅎ
일단 뇌새김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반드시 받아야 하는 제품이에요.
배터리가 아니라 같이 오는 젠더 때문이죠. 일반적인 구매의 경우 오지 않을거에요 ^^;;
파워플러스라고 적힌 아주 작은 제품이에요
약간 립스틱 느낌이 나기도 하네요?ㅎㅎ
고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무슨 용도인지 잘 모르겠네요;;
작기는 하지만 휴대폰에 걸기엔 크기가 크죠.. 인형이 아니라 부딧치면 좋을게 없을텐데..
그냥 악세사리 달고 다니라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네모 모양의 USB 포트는 다른 기기를 충전하기 위해서 USB 케이을을 꽂는 거구요
아래 작은 포트는 보조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한 포트에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해요
왼쪽에 세로로 램프가 있는데, 충전 중에는 빨간불, 완충시 녹색으로 변해요 ^^
보시면 2600mAh가 배터리 용량이에요.
휴대폰 배터리에도 적혀있는데 보통 2200 ~ 2400 정도?
즉, 휴대폰 한번 완충하는 정도의 용량이에요.
사실.. 처음에는 작긴 하지만 한번 충전할 거 뭐하러 가지고 다니나?
그냥 배터리 하나 더 가지고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저 같은 경우 다른 휴대용 기기도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를
하나 더 가지고 있는 것 보다는 유용하더군요..ㅋㅋ
뭐 여유가 있을 땐 친구에게 충전 해줄 수도 있겠죠??ㅎㅎ
보통 이런 제품 광고에 항상 있는 손으로 쥐고 있는 사진이에요 ㅎㅎ
저도 한번 해봤어요 - -ㅋㅋ
저는 남자이지만 굉장히 굉장히 외소한 체격이기에 손도 작아요..
아마 보통 성인 남성이 잡았으면 아마 손 안에 쏙 들어갔을 것 같네요.
늘 손으로 쥐고 있는 사진을 보면서 짜증이 났었죠..
저렇게 보면 크기가 어느정도 되는지 어떻게 알어?? 손이 큰 걸수도 있는데?
그래서 전 늘 크기를 비교를 하죠 ㅋㅋ 가장 보편적인 바로 카드로.
이제 아시겠죠?ㅎㅎ 카드의 절반 정도의 크기라고 보시면 되요 ㅎㅎ
제품을 받으면 보조 배터리랑 짧은 충전 케입블이 들어 있어요.
(충전 아답터는 없더라구요.. 요즘 이런 제품이 많더라구요 - _-)
가끔 급하다 보면 보조 배터리만 챙기고 케이블을 챙기지 않는 뭐 같은 경우가 있어요..ㅋㅋ;;
개인적으로는 악세사리용인지 뭔지 알수 없는 그 홈 이랑 케이블을 연결해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
귀찮겠지만.. 아마 한번쯤 위와 같은 뭐 같은 경우가 발생하면 하시게 될거 같네요 ^^;;;;
사실 저는 위 제품을 별로 사용하지는 않아요.
휴대폰을 그렇게 많이 쓰지는 않는 편이고, 회사가면 바로 충전 케이블에 연결 하기에...
보통 출근이 아닌 외출인 경우에는 미러리스랑 태블릿이랑 블루투스 이어폰을 동반하기에
예전에 체험단에 선정 되서 받은 7800mAh짜리를 가지고 다니곤 하죠.
[솔직한 사용 후기] 세로텍 7,800mAh 휴대용 보조 배터리. YT-78
그런데 가끔 이미 충전도 다 되어 있고 하는 경우에는
굳이 크기가 큰 보조 배터리를 가져가야되나? 싶어서 만약을 대비해서 위 제품을 가져가곤 해요.
그리고.. 큰 보조 배터리로 충전하면 좀 무식한 느낌도 있고 해서 가급적 충전을 해서 나가고
예비용으로 본 제품을 가져가요 ㅋㅋ
단순히 보조 배터리라 크게 장단점을 나눌만한게 없지만 간단하에 정리를 해볼게요.
크기가 작다는게 장점과 단점으로 모두 가지게 되는데요.
좋은 점은 휴대하기 좋고 예쁘다는 거죠.
나쁜 점은 크기가 작은 만큼 용량이 너무 적다는거에요.
어차피 한번 밖에 충전할 수 없는 양이라 그냥 배터리를 하나 더 챙기는게..
여분 배터리와의 차이점은 범용이라는 점?
여분 배터리는 내 스마트폰 밖에 사용이 안되지만
이 보조 배터리는 다른 사람을 충전 해줄 수 있고, 다른 장비를 충전할 수 있다는 점.
추가적인 내용으로는 출력은 1A로 사용하지만
제품 자체를 충전하는 입력은 800mAh네요. 크기에 비해서(?) 충전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완충에 필요한 시간은 3.5시간.
이 제품같은 경우 가지고 다닐 여분의 배터리가 없어서 구매를 생각하거나,
스마트폰 이외에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던가 태블릿 같은 장비를
같이 사용하시는 분에게 추천해요.
혹시 충전 속도나 충전 용량 등 어댑터 관련해서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하드웨어 기초/기초 지식] - 충전기 별 충전 속도 !! 스마트폰 충전 속도 !! 아답터의 크기
이상으로 [장점보단 단점] 포스팅을 마치칠게요.
휴대용 보조 배터리 구입에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