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사용 후기] 오토 타이퍼. AutoTyper Mini D100 (ECTACO)

[솔직한 사용 후기] 오토 타이퍼. AutoTyper Mini D100 (ECTACO)

[솔직한 사용 후기] 오토 타이퍼. AutoTyper Mini D100 (ECTACO)


오늘은 에누리체험단을 통해서 받은 자동 타이핑장치인 오토 타이퍼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해요 ㅎㅎ


사실 이런 장비들은 성능이 명확하지 않아서 많이 망설여지게 되니까요. 솔직한 후기를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지 잘 확인하시기 바래요 ^^



일단 간단한 개봉기도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해주세요.



[개봉기] 오토 타이퍼. AutoTyper Mini D100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나서 실행을 시키면 위와 같은 바가 생성이 됩니다.


왼쪽부터. 사진, 글자, 명함스캔(BCR), 스캔 및 글자 추출(일종의 수동 모드), 설정.


원하는 모드를 선택을 하면 선택한 모드의 아이콘이 나오는 작은 사이즈의 바로 변형 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공통적인 설정이 있는데, 각 모드마다 설정버튼을 누르면 가로로 스캔을 할지 세로로 스캔을 할지 선택해야 해요.

꼭 가로로 변경하시고 스캔을 해주세요. 세로로 되어 있다면 글자가 단 한글자도 제대로 되지 않고 완전 엉망으로 나올테니 금방 아실거에요 ^^


그리고 위의 긴 바에서 설정모드가 있는데 이곳에서 내가 스캔한 이미지를 어떤 언어로 추출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다중선택이 가능하며, 아마 많이 체크할수록 인식하는데 시간이 조금씩은 더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가장 중요한 글자를 자동으로 타이핑 해주는 모습을 좀 볼까요??



일단은 메모장, 엑셀, 워드 등등 위와 같이 커서가 깜빡이게 해 두어야 해요





그리고 오토타이퍼로 스캔을 시작하면 스캔중이라는 메시지로 변하게 되요




스캔이 끝나면 스캔한 데이터에서 글자를 추출하게 됩니다. 


속도는 굉장히 빠르네요. 늦어도 2~3초 내로 다 끝나는거 같아요.




추출이 끝나면 보내는 중... 이라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아주 잠깐 보이고 사라지네요.





그러면 갑자기 붙여넣기 한 것 처럼 갑자기 짠 !! 하고 글씨들이 생성되요 ㅎㅎ


아래의 원본과 비교해 보시면 가운데 라인에 끝에 collection of 에서 o 글자가 사라졌어요 ^^;;



인식률은 굉장히 굉장히 높은 편이네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광고했던 인식률 보다 더 높은 것 같아요. 영어의 경우요.

(이 부분은 뒷 부분에서 아주 자세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에요. 주의사항이 있어요 ㅎㅎ)






다음으로 일본어를 추출해 봤어요


아래의 원본과 비교했을 때 제목이 조금 들어졌죠? TOP 라는 부분인데 영어가 있는지 모르고


한국어와 일본어만 체크를 했었죠. 특수문자인 별표도 깨졌네요. 일본어 한 글자가 ㄴ 으로 나왔고요.












다음은 이미지 추출로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상단의 바의 아이콘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느끼셨을지도..ㅎㅎ


동작 방식은 모두 동일하며, 사실 사진 스캔은 조금 애매하더군요.. 야간 누렇게 나온다고 봐야 할거에요. 이건 좀 쓰기 힘들 것 같은 느낌..




스캔한 이미지의 재질의 문제는 아니고 항상 약간 주황색이나 이런 배경으로 나타나네요.






다음으로는 명함 스캔에 대해서 알아 볼게요.




명함 스캔을 선택하면 작은 바가 아닌 위와 같은 기본화면이 나타나요. 




이미지 스캔하기를 선택하면 ( 스캔하기가 2개 있죠? 명함의 앞면과 뒷면 입니다. 즉, 두번 스캔 하셔야 하는거죠 ^^)



이미지 스캔하기 대기중이라는 새로운 창이 나타나요 



명함을 스캔하면 바로 이미지가 올라와요.



확인을 눌러서 저장해야 해요.



보통 명함은 영문과 한글이 있죠. 어느 글자를 추출할지 선택해주면 되요.




한글서 선택을하고 옆의 명함인식 시작버튼을 누르면 왼쪽편에 빈칸들이 주주룩 채워지네요.


실제 명함으로 해봤는데 대체적으로 잘 되지만 디자인이 특이한 명함은 (명함에도 일반적으로 내용마다 정해진 위치가 있는데 완전 다르게 배치한 경우) 


제대로 인식되지 않을 수 있는데, 그래도 몇글자만 수정하면 되서 편리해요 ㅎㅎ



마지막으로 수동모드가 있는데 (제가 느낀 모드이지 실제 명칭은 아닙니다)


스캔을 뜬 이미지를 바로 확인하고 그 이미지를 어떤식으로 사용할지 수동으로 정하는 모드네요.


이미지로 저장할 수도 있고, 글자를 추출해서 문서(엑셀, 메모장, 워드) 로 저장도 가능해요.


한번 이미지를 스캔해서 3가지 방식으로 각각 저장해 본 이미지 입니다.





위에서도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이미지의 경우 주황색 같은 배경이 깔린다고 했었죠?


이미지 변환에서 그렇게 되는게 아니라 스캔을 할 때 이미 그렇게 색이 입혀져서 나오는거라 글자를 스캔해도 동일하게 나와요.


그 상태에서 변환을 하는 경우 검정색의 글씨들만 추출을 해와서 문서에 저장시키는데


워드의 경우 색상의 설정이 가능하다보니 색상까지 들어가 버리더군요.



워드로 저장하는 경우 이미지 보정 보튼을 한번 눌러주면 뒤의 이상한 색상이 빠지게 되요.


그 상태에서 글자를 추출하고 저장하면 아래와 같이 깨끗하게 추출이 되요 ^^





참고로 한글 2007 이런 프로그램보다는 워드에 최정화 되어 있는 것 같네요. 

보시면 글씨 크기나 굵기도 비슷하게 변경되었어요.




자, 이제 장단점과 몇가지 사용 팁을 알려드릴게요 ㅎㅎ


단점.


스캔의 범위가 고정적이다.

일단 스캔의 최대 범위는 정해져 있지요. 스캐너 측면에 범위가 표시되어 있어요.

그런데 내가 원하는 범위가 더 작다면, 즉 한 2줄 정도만 필요하다면? 일단 추출하고 빼면 되기는 해요.


한페이지를 다 한다고 가정하면 그 중에 몇번 중복되는 부분들이 생기겠죠. 사이즈만큼 딱딱 문단이 나누어져 있지는 않으니까요.

한 단어 혹은 몇 단어만 필요한 경우에도 많은 범위를 스캔해야하죠

물론 그래도 타이핑 하는 것 보다 훨씬 시간절약이 되기 때문에 그다지 큰 문제는 아니에요 ^^



생각보다 휴대가 불편하다?

제품 자체는 참 작고 아담해서 분명히 휴대용처럼 나왔으나...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휴대용처럼 쓰기는 힘들더군요.

일단 컴퓨터나 노트북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며, 프로그램도 설치되어 있어야 하죠... 

분명 동일한 조건에서 오토 타이퍼 마져 큰 것 보다는 휴대성이 좋지만.. 그렇다고 휴대성 자체가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노트북으로 사용하기는 불편하고.. 물론 프로그램 다운 받아서 설치하면 금방이고 간단하지만

다른 사람 노트북에 설치하고 사용한 후 다시 삭제도 하고 하는 번거로움은 있어요...



롤로가 조금 약하다?

스캐너가 옆으로 잘 밀리도록 롤러가 달려있어요. 그런데 약해서 그런지 원래는 옆으로 밀면 옆으로만 반듯하게 가야 하는데

약간 힘이 들어가면 방향이 틀어져요. 그러면 제대로 스캔이 안되었기 때문에 추출도 제대로 되지 않죠.

롤러가 좀 강하게 되서 항상 반듯하게 스캔이 되면 사용하기에 정말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장점.

사용할 조건만 충족되어 있다면 정말 편리하다.

일단 단점에서 이야기 했던 휴대성 부분을 제외하고 노트북도 있고 프로그램도 설치되어 있다는 가정하에서 사용은 정말 편해요.

한번에 5줄 정도씩 스캔이 되고, 중복되거나 반쯤 스캔되서 짤리는 부분 지우는 것은 정말 일도 아니거든요.

노가다가 확실히 줄어드는 거죠. 한 3줄 정도 중복 되는 부분이 있을거고 오타들 몇 개 있을테니 지워주면 되고. 금방이죠.

특히 대학생들 과제에 책에 문제를 타이핑해서 제출하는 경우가 있는데.. 솔직히 문제까지 타이핑 하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용 가능한 언어들이 많다.

기본적으로 한.일.중은 물론에 각종 여러나라의 언어가 가능해요. 내가 다른 나라 언어를 알아 볼 일이 없겠다 싶지만

간혹 궁금하거나 알아보고 싶은 경우가 있는데, 글씨를 쓸 수 없으니 검색조차 불가능하죠. 이럴 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일어나 중국어의 경우 한자가 있는데 타이핑해서 검색할 수 없거든요.. 저는 일본어를 공부했던 적이 있는데

한자들이 히라가나 없이 적혀 있으면 정말 답답하고 짜증나요.. 컴퓨터면 복사해서 넣어서 검색하겠는데 책이나 다른 곳에 있으면..;;;


속도가 빠르다.

첫 번째 장점과 같은 맥락이긴 합니다만은 스캔하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짜증날거에요.. 스캔이 잘못되서

추출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도 있을텐데 또 다시 스캔해서 오래 기다리는 것은 짜증나는 일이죠.

생각보다 굉장히 빠른 시간에 되서 좋았어요.






그럼 활용기 및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꼭 알아두셔야 해요 !!



인식률 높이기 !!

일단 단점에서 롤러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죠? 사실 처음에 스캔의 인식률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엄청 실망했어요

몇 번을 해봐도 계속 잘 안되더라고요. 그러다 수동모드에서 스캔 되는 것을 보고 이유를 알았죠.


기본적으로 왼쪽에 타이퍼를 두고 오른쪽으로 밀게 되는데, 흔들리거나 비틀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습관적으로 팔꿈치를 축으로

오른쪽으로 밀게 되는데 이게 많이는 아니지만 컴퍼스처럼 약간의 반 원을 그리게 되요. 거리가 짧기 때문에 잘 티가 안나는데

스캔해서 보시면 가운데 쯤이 살짝 올라가고 끝이 아래쪽으로 떨어져요. 그러다 보니 글자를 제대로 추출 할 수 없던거죠.


그래서 몇번을 계속 연습해봤어요 어떻게 해야 일자로 반듯하게 스캔이 되는지.

일단 힘을 가급적 빼고 롤러가 가도록 살짝만 힘을 주어서 미는데 팔꿈치를 축으로 두지말고,

팔꿈치와 손을 세로로 일자로 만들어서 스캐너 마냥 반듯하게 옆으로 가는거죠. 팔꿈치도 같이 가는겁니다.

그래야 일자로 바르게 스캔이 되고 인식률이 굉장히 높아져요 ㅎㅎ  반드시 손과 팔꿈치가 하나처럼 동시에 같이 가게 하세요 ^^


그리고 내가 스캔하고자 하는 범위 위쪽에도 글이 있다면 그 줄을 보면서 삐뚤어지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아래 그림처럼 오토 타이퍼 상단에 보면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아마 이런 용도로 만들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두 번째로 이게 습관적(?)으로 스캔하고 싶은 첫 부분에 라인에 맞추어서 스캔을 시작하게 되는데 그렇게 하지 마세요.



이렇게 시작 라인에 딱 대서 시작하시는 분들이 계실거에요. 하지만 오토 타이퍼의 반쪽은 스캐너죠?

그런데 스캐너의 가장 왼쪽 부분이 스캔되는 부분이 아니라 실제로는 타이퍼의 중간 부분부터 스캔이 되거든요.

저렇게 올려 놓고 쓰면 스캐너가 이미 몇 글자들을 먹게 되는 경우가 생겨요. 그래서 앞쪽 글자들이 제대로 스캔 안되면서 오타를 발생시키네요.



가급적이면 원하는 곳에 오토 타이퍼의 왼쪽 끝이 아닌 오른쪽 끝에 맞추어서 사용하세요.

그러면 오토 타이퍼의 반정도의 여백도 같이 스캔이 될텐데 스캐너 누르고 스캔 되면서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고 해도

여백이 있었으니까 그 후에 글자들은 제대로 스캔이 될테니까요 ^^




자동으로 번역시키기 !!

이건 광고에도 많이 나왔지만 문서 프로그램에 타이핑 하지 않고 구글 번역기를 사용하면서

오토 타이퍼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번역까지 되서 참 편리해요 ㅎㅎ






사진이 몇장이 날아가서 설명을 못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중요한 내용들은 다 포스팅 한 것 같네요 ㅎㅎ

진짜 처음에 글자가 제대로 추출되지 않았을 때는 뭐 이런게 다 있나.. 돈 주고 샀으면 정말 화가 났겠다 싶었는데

제대로 스캔하는 방법을 터특해서 사용하니까.. 이렇게 책의 내용을 타이핑 하는 일이 많은 편이라면 좀 더 비쌌어도 사겠다 싶은 정도였어요.

단, 꼭 제가 말한대로 본인이 스캔을 삐둘어지지 않게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익숙해 져야해요 ^^





Posted by K_Co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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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스마트폰 OTG USB 카드리더.

[사용기] 스마트폰 OTG USB 카드리더

[사용기] 스마트폰 OTG USB 카드리더


OTG USB 사용기.


한 일주일 사용해봤는데 몇가지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사실 엄청 고가의 제품이거나 기능이 다양한 제품이 아니라 그다지 많은 내용은 없습니다. ㅎㅎ





드디어 OTG USB가 왔습니다 ㅎㅎ


구입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 2가지가 있습니다. !!!!!


첫 번째.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단순히 제품만 가지고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USB라기 보단 USB 모양의  마이크로 SD카드 리더기 입니다. 가운데 사진이 마이크로 SD카드 입니다.

물론 구입할 때 몇 기가짜리를 구입할지 선택할테니 문제 될리는 없겠지만요 ^^


두 번째. 지원 가능한 스마트폰이 정해져 있습니다.

갤럭시S 2,3,4 및 노트 1, 2

옵티머스 G pro

베가 NO6, R3, S5, 레이서2

테이크 HD

소니 엑스페리아 아크

모토로라 xoom

노키아 N8, N810, N900


간단하게는 LG 쪽 제품이 지원이 약해요....


기본적으로 요즘 최근 나오는 제품은 다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되네요.

아실지 모르겠지만 갤럭시S4 Mini(갤스4 보급형) 라는 제품 안되더군요. 주의하세요 ^^;;










누구나 알아보기 쉽도록 신용카드로 크기를 비교해 봤습니다.

어느정도인지 감이 오시죠??ㅎㅎ




원래 USB는 꽂히는 공간과 밑에 막혀 있는데, 막혀 있는 두꺼운 부분을 활용해서  그 곳에 마이크로 SD를 넣는 방식을 선택했네요.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이렇게 밑에 쪽에 마이크로 SD를 넣으시면 되요.



그냥 USB가 아닌 이렇게 리더기 타입의 장점으로는 교체가 가능하다는거죠 ㅎㅎ


본인이 여러개의 마이크로 SD를 가지고 있다면 용량을 조절할 수 있죠.


그리고 급하거나 마이크로 SD 카드가 꽉차면 휴대폰에 들어있는 마이크로 SD를 꺼내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 !!



반대편은 휴대폰에 꽂는 마이크로 5핀 부분이네요




약간의 활용기를 적어 봅니다. 특별한 상황에서만 가능한 방법인데요.


위 사진은 USB 타입이 아닌 SD카드 타입으로 된 마이크로 SD 리더기 입니다.


저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일반 SD카드를 사용하는 대신 위 리더기와 함께 사용하면


사진을 찍은 후에 마이크로 SD를 뽑아서 USB 타입의 리더기에 넣고 내 휴대폰 혹는 함께 한 사람의 휴대폰으로 전송이 가능하지요 ^^



물론 요즘 카메라들이 성능이 좋아서 wifi 기능이 있기 떄문에 바로 휴대폰으로 전송이 가능하지만

구형 카메라도 있고, 내 휴대폰으로 받아도 친구에게 바로 줄 떄는 카톡으로 주겠죠?

그러면 원본 사진이 아닌 사이즈가 변해서 가게 됩니다. 나중에 큰 화면으로 보면... - _-;;






그리고 이번에는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이에요.


다른 제품들도 그렇고 이런 방식은 아직 없는 것 같더군요.


USB 쪽은 힘들겠지만 마이크로 5핀 방향은 위 사진처럼 뚜껑이 열려서 매달려 있는 방식으로 했으면 정말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


작은 뚜껑 관리하는 것 무지 번거롭고 힘들어요. 다른 제품들도 대부분 마찬가지이고, 끈으로 연결하는 방식도 있긴 하던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방법이 제일 좋은 것 같은데 말이죠.. 




(지퍼 라이터 이미지 출러 http://blog.naver.com/cscpmk/130071876719)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끈으로 연결하더라도 고리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그럴거면 차라리 연결을 하죠?ㅎㅎ





그리고 반대 쪽인 USB 부분은 투껑이 아닌 그냥 USB 타입이었으면 좋았겠어요.. 


다른 제품은 그렇게 되어 있는 것도 있더군요. 뚜껑없이 그냥 USB 모양으로..






제품의 모습은 확인 했으니 이제 어떻게 사용하는지 볼까요??ㅎㅎ




일단 방법은 아주아주 쉬워요. 그냥 지원 가능한 스마트폰에 꽂기만 하면 되네요 ㅎㅎ


제품의 파란색 불이 들어오고. USB가 연결상태라는 메시지도 나오지요.




옵티머스 G2의 경우 위와 같이 USB를 어떻게 사용할지 고를지 메뉴가 바로 나오네요.

밝아서 LED 불이 아보이는데 파란 불이 되어 있어요 ㅎㅎ




그 중에서 모든 파일을 선택하면 위와 같이 USB 저장소라는 부분이 나오게 됩니다.

이게 OTG USB의 영역이에요 ㅎㅎ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G2는 사용할 메뉴가 나타났지만 일반적으로는 바로 위의 사진과 같은 부분으로 넘어가더군요.



마무리로 정리를 조금 해 볼게요 ㅎㅎ


장점.

스마트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가장 큰 장점이죠? 딱히 말할 필요가..ㅎㅎ


마이크로 SD카드 사용으로 용량 변화가 자유롭다. 

리더기 타입이 아니면 용량을 늘리고 싶을 때 동일 제품으로 큰 용량을 새로 구입해야 하지만 위 제품은 마이크로 SD만  구입하면 되죠.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에 SD카드가 있어죠. 본인이 그 용량이 많이 남는다면 위 제품 구입 시 저용량을 선택해서 저렴하게 구입하고

스마트폰의 마이크로 SD카드를 사용하고 구입한 저용량 마이크로 SD카드는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면 되겠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용량이 급히 모자라다면 스마트폰의 마이크로 SD카드를 사용할 수도 있죠.


단점 및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

뚜껑이 2개나 있다. 

사실 하나만 있어도 불편하죠. 일반 USB들도 그래서 다 가운데를 축으로 돌려서 사용하는 상황에 뚜껑이 2개나 있다는 건....

마이크로 5핀 부분은 지퍼라이터처럼. USB 부분은 뚜껑 없이 디자인을 했으면 정말 좋겠네요.

그리고 스마트폰에 고리처럼 연결 할 수 있도록 고리 부분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분실의 우려 때문에 많이들 그렇게 사용하죠 ㅎㅎ


옵티머스쪽 스마트폰의 지원이 너무 떨어진다 

지원 가능한 휴대폰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스마트폰 자체에서 지원을 안해서 그런거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





Posted by K_Co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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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오토 타이퍼. AutoTyper Mini D100





자, 오늘 소개할 제품은 이미지에서 글자를 추출해서 자동으로 타이핑 해주는 제품입니다 !! ㅎㅎ


일단, 에누리 체험단에 선정되어서 받은 제품이구요. 받은 제품이니만큼 차후 사용기에서는 장, 단점을 확실히 뽑아낼 생각입니다 ㅎㅎ



제품에 대한 기본 스펙과 광고를 보실 분은 아래 펼치기를 눌러 주세요 ^^





기본적으로 모든 사진은 클릭시 큰 이미지로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




한/중/일은 기본이고 엄청난 양의 언어들이 포함되어 있네요. 영어는 뭐 당연한거 ㅎㅎ





박스 뒷면에는 기본적인 제품 설명과 이미지가 있구요.


박스 안에는 드라이버 시디, 한국어 설명서, 영어 설명서. 그리고 아래 제품들이 들어 있어요 ㅎㅎ


저는 울트라북이라 시디롬이 없어서 따로 다운 받았구요. 링크를 가져왔으니 필요하신 분은 받아주세요  ectaco_autotyper_d100_v3.1.1.zip


공식 홈페이지 주소도 같이 링크 할게요. http://www.ectaco.co.kr 



제품 구성 사진이네요.


스캔을 하는 본 제품과 명함을 스캔할 때 보조해주는 받침대가 들어있어요.

 



제품의 사진인데, 작고 디자인이 예쁘네요 색상도 예쁘고요.


여자분들이 좋아라 하겠어요 ㅎㅎ


제품의 밑 부분 사진으로 스캔하는 부분이 있어서 보호용으로 캡이 씌워져 있어요.


아무래도 기스가 나거나 하면 같이 스캔될테니 조심해야겠죠??ㅎㅎ



캡을 벗긴 밑면 모습이에요 ㅎㅎ


스캔하는 부분과 롤러가 달려 있어요. 롤러가 있어서 쉽게 옆으로 밀려요.





윗 부분에는 스캔을 시작하게 하는 버튼이 있어요. 친절하게 스티커를 붙여서 알려주고 있네요 ㅎㅎ


하지만 버튼을 눌렀다고 해서 스캔이 되고 있지는 않아요.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롤러가 돌면 그 때부터 스캔이 시작되요.




이렇게 스캔 버튼이 눌리고 롤러가 돌아가면 파란불과 함께 스캔을 하는거죠 ㅎㅎ




측면에는 스캔되는 범위를 알려주는 표시가 있어요. 


밑면 사진에서 보셨듯이 스캔하는 부분 위 아래로 공간이 있기 때문에 실제 스캔 되는 부분을 잘 조절해서 사용해야 해요 ㅎㅎ






요놈이 명함을 스캔할 때 도와주는 물건인데, 보시면 안쪽으로 명함이 들어가는 홈이 있어요.


저 카드는 명함보다 조금 큰 사이즈라 약간 벗어나지만 상관은 없어요. 




사실 제품이 어느정도 동작하고 실생활에서 정말 사용가능한지 이것저것 테스트를 마친 상태인데요.


아직 내용이 정리가 안되서 개봉기를 올리고 조만간에 사용기 및 장단점에 대해서 자세히 포스팅 할 예정이에요.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은 꼭 사용기를 보고 장단점을 확인하여, 본인에게 잘 맞는 제품인지 확인해 주세요 ^^


Posted by K_Co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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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개봉기와 장점만 부각 된 리뷰들이 많고, 그나마 제품 구입시 제품평에 있던 단점 마져도

쇼설로 구매 시 기간제기 때문에 관련 내용을 볼 수 없더군요.


그래서 먼저 제품을 사용해 본 사람으로써 제대로 된 정보를 드리고자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장점 글들이 많은 제품 보다 단점이 없다는 글이 있는 제품이 더 좋은 제품 아닐까요?

제 포스팅에 단점이 없다는 제품이 올라 온다면 더 이상 비교 말고 바로 구매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장점보단 단점] 포스팅에 단점이 없다고 적히는 제품이 나타나기를 바라며..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단점이나 불편함이 생길 수 있으니 불편했던 점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장점보단 단점] 노트북 쿨러 거치대(받침대) 트렌스 락 - 파워쿨러


실제 사진과 기본 구성도는 아래 펼치기를 눌러서 확인해 주세요




이제 슬슬 분석을 시작 해 볼까요??


장점.


가벼움.

아마 이런 제품은 이동하기 위해서 구입 하실거에요

침대라던가 쇼파라던가, 저도 침대에서 사용하고 있구요.


노트북이 가벼워서 그렇기도 하지만 노트북 올리고도 한손으로 가볍게 들어서 이동 가능 하네요.

넓기 때문에 끝에 잡으시면 안되구요.. 가운데 쿨러를 들어올리면 가볍게 들려요.ㅎㅎ


각도 조절의 편리함



각도가 다 표시되어 있어서 표기도 조절하기도 편하네요.

다리들의 각도를 이리저리 조절해서 높이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어요


쿨러가 있음



노트북은 쿨러가 많이 필요하죠.. 발열이 심하기 때문에..

거치대에 환풍용 구멍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쿨러가 있는게 좋겠죠 ㅎㅎ


마우스 받침대가 따로 있음



마우스 패드 크기의 판을 거치대 옆에 고정시켜서 사용 가능하네요.

리모컨이나 컵 같은 작은 물건 올려 놓을 수도 있구요


사실 침대에서 사용하다 보니 음료를 마시거나 할 때 놓을 곳이 애매 했었어요

거치대가 많이 넓어서 놓을 수 있지만 넘어지면 바로 키보드라.. 마우스 받침대에 올려두면

노트북 보다 낮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걱정 없네요. 어찌 되든 쏟았으니 침대는 젖겠죠? ㅎㅎ;;




단점.


최대 높이가 애매함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최대로 올리고 쇼파에서 앉아서 사용하는 사진을 봤었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사용이 불가능 해요.. 앞에다 두고 사용은 할 수 있지만


생각처럼 무릎 위로 올라오게 해서 사용할 수 없어요..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책장 한개 보다 조금 높은 정도로 화장대 의자 보다 조금 낮은 높이에요.

딱히 저 높이는 어디 쓸 곳이 없네요..



미끄럼 방지 부분이 너무 낮음



보시면 요즘 나오는 슬림형은 앞쪽 끝 부분이 이렇게 곡선처런 부드럽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미끄럼 방지턱이 너무 낮아서 노트 북이 밀고 나가버리네요..


물론 노트북 자체에 미끄럼 방지 부분이 있어서 거기에 걸려서 더이상 내려가진 않지만.. 좀 불안한 감이 생기네요.




은근 걱정되는 내구성(?)

일반 식탁처럼 4모퉁이에 다리가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노트북을 위로 좀 올려쓰면 다리가 없는 위쪽으로 약간 주저 앉는 느낌이네요. 


저는 1.5kg 정도 되는 울트라북인데 일반 노트북은 좀 많이 기운다는 느낌을 받을 것 같은데

제대로 놓고 미끄럼 방지턱에 맞춰서 쓰면 그런 느낌은 없을 것 같아요



USB 허브가 없음.

쿨러는 당연히 USB 사용인데, 노트북은 USB 포트가 많지 않아서..

그렇다고 모자라거나 할 정도는 아니지만, 요즘 슬림형 노트북은 인터넷을 USB로 하기 때문에

이래저래 고정적으로 쓰는게 많은데 쿨러까지 쓰니까 조금 벅찬 감이 있죠.


거치대가 아닌 책상에서 쓰는 받침대들은 거의 USB 허브 기능이 달려 있으니까요. 

물론 가격이 오르겠지만, 사용자가 있는거 없는거 선택 가능하게 해주면 문제 없겠죠


마우스 받침대가 한쪽에만 장착이 가능함

마우스 받침대가 장점이긴 하지만,

아쉬운 점이 한쪽에만 가능하다는거죠.. 마우스 자체가 거의 오른손으로 사용하기 떄문이기도 하지만


사실 침대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제품인데, 컵 받침대나 그런 용도로도 많이 사용되는데

오른쪽에만 있는 건 좀 안타깝네요. 왼손잡이는 마우스를 좌측에도 둘텐데 말이죠..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이렇게 홀에 장착하는게 아닌 끼워서 고정하는 방식을 본거 같아서 말이죠..

그 제품은 이런 부분을 고려했는지 모르겠지만 양쪽에 다 가능할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생각되는 보안점 및 활용기?



쿨러 USB 전원의 처리

아래에 쿨러가 달려있는데 쿨렁 홈이 있기는 하지만 그건 쿨러를 연결하지 않을 때 고정시키는 용도구요.


사실 노트북이라는게 휴대용이니까 이동이 많아요, 쿨러 usb를 빼면 주르륵 미끄러져서 바닥에 떨이지게 되죠?

그럼 다음에 다시 끼울 때는 바닥에서 떨어진걸 찾아서 주워 끼워야 하는데


저렇게 옷핀? 을 거치대 바닥애 고정해두고 안으로 연결하면 USB 선은 통과하고

머리부분은 크기 때문에 걸리게 되서 바닥으로 떨어저 뒹구는 일이 없어요 ^^


제품 만들 때 모서리 부분에  ㄷ 모양으로 홈을 만들더가 고리 형식으로 만들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작은 차이가 구매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죠??ㅎㅎ



USB 허브의 추가

USB 허브가 따로 없어서 밑 바닥에 허브를 고정시켰어요.

양면 테이프인데 남는 부분은 잘랐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만...


주의 할 부분은 보이는 것 처럼 USB 허브는 선이 짧기 때문에 컴퓨터에 연결 할 수 없어요.

연장선이 필요하게 되요.. 저는 사진의 허브와 리더기가 달린 다른 허브를 함께 구매 했는데 그 때 리더기 달린 허브에

짧은 80쎈치 짜리 연장선이 같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고 있네요


연장선이 없으신 분은 허브가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굳이 사면서 까지 하실 필요는 없겠죠? ㅎㅎ;;


저는 USB 포트가 3개 뿐인데  인터넷도 USB로 해야되고 무선 마우스에, 쿨러까지 달면 끝이라..




그리고 이건 주워들은 이야기라 확실하진 않습니다만,

쿨러가 큰거 하나보다는 작은거 두개가 좋다고 하는데, 제가 구입 할 당시 없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작은거 두개짜리도 있는거 같네요. 완전 동일하다면 그게 더 좋을지 모르겠어요.

(쿨러 2개와 왕쿨러 하나 중 어느게 좋은지는 확실하진 않습니다 !! )




이상으로 [장점보단 단점] 포스팅을 마치칠게요.

제품 구입에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Posted by K_Co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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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개봉기와 장점만 부각 된 리뷰들이 많고, 그나마 제품 구입시 제품평에 있던 단점 마져도

쇼설로 구매 시 기간제기 때문에 관련 내용을 볼 수 없더군요.


그래서 먼저 제품을 사용해 본 사람으로써 제대로 된 정보를 드리고자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장점 글들이 많은 제품 보다 단점이 없다는 글이 있는 제품이 더 좋은 제품 아닐까요?

제 포스팅에 단점이 없다는 제품이 올라 온다면 더 이상 비교 말고 바로 구매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장점보단 단점] 포스팅에 단점이 없다고 적히는 제품이 나타나기를 바라며..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단점이나 불편함이 생길 수 있으니 불편했던 점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장점보단 단점] 외장하드랙 DATACLONE 3.0 

[장점보단 단점] 외장하드랙 DATACLONE 3.0 

[장점보단 단점] 외장하드랙 DATACLONE 3.0






단점 위주로 포스팅을 하는 편이지만.. 엄청 고가의 제품이라 기능이 많고 그러면 모를까


저가의 단순한 기능들이 있는 제품들은 크게 뭐라고 쓸 내용기 없기도 합니다.


이런 제품은 비슷한 제품끼리 모아서 비교하는게 가장 좋지만.. 아직 하나 밖에 없는 관게로...




제품의 실제 이미지와 기본 구성 설명을 보실 분은 아래 펼치기를 눌러주세요






기본 스펙에도 나와 있는 내용들이긴 하지만 일단 장점을 이야기 해보죠.


2개의 하드 디스크 사용 가능, 디스크 복사 기능USB 3.0 을 지원,  2.5인치 노트북 하드 겸용.

( 보통 크게 위 4가지가 주요 스펙인데, 제품마다 1 ~ 2가지 없는게 차이더군요. 4가지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단점.


덮개가 없음..

(사실 사용에 지장을 구거나 하진 않지만 좀 쓰다보니 먼지들이 보여서 괜이 찜찜해지더군요)

( 그냥 종이쪼가리를 올려두고 막아도 되긴 합니다.)


손잡이(?)가 없음.

(부피가 꽤 큽니다.. 한 손에 잡히긴 하지만 들어서 이동하는 경우 힘드네요)

(비어 있는 곳을 잡아서 들면 되지만 비어 있는 곳이 없다면 불편하겠죠)

(꼭 있어야 하는건 절대 아니면 그냥 약간의 홈이 있으면 편리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전원 버튼이 뒤에 있음.

(이건 이해가 잘 안되네요.. 실수로 잘못 누를까봐 뺀건지...)

(항상 켜놓는 사람은 상관 없겠지만 자주 켜고 끄는 저로써는 조금 번거롭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상황에 의한 불편한 점 (단점이 아닙니다 ^^;;)


약간의 진동이 있음.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상황인데. 탁상 대신 빈 박스를 사용하고 그 위에 올려두었는데)

(하드 디스크를 읽느라 진동하면서 웅~웅~ 하는 소음이 조금 나네요.)






주의 하실 사항.


대부분 하드디스크 복사 기능이 있지만 사용하시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모르실텐데, 하드 디스크 복사는 하드 디스크를 통채로 복사하여 현재 하드 디스크 보다 용량이 더 큰 하드 디스크에 넣는 것이죠.


당연히 더 커야 내용을 넣을 수 있겠죠??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하드디스크 복사는 일종의 백업용 입니다. 그렇다면 복원도 있어야겠지요?


100기가 하드의 내용을 모두 보관하고 싶어서 500기가 하드에 복사를 하면... 클론 기능으로 버튼 한번에 뚝딱 완료 되죠.



하지만 반대의 기능은 되지 않습니다. 당연한 이론이긴 하지만 이미 500기가에 들어가버렸죠. 


내 데이터는 500기가 하드에 들어 있기 때문에 클론 기능처럼 내 데이터를 뚝딱 복원하려면 더 큰 하드디스크가 필요하게 되죠...


백업을 해두고 시간이 흘러서 200기가 하드가 생겨서 200기가 하드에 예전에 백업해둔 100기가를 넣을 수 있을까요??


안되죠.. 500기가 하드에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수동으로 컴퓨터에서 그냥 복사해서 붙여 넣으면 당연히 됩니다.



단지 클론 기능으로 다시 옮기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 거죠. 


클론 기능이 단순히 데이터 복사나 백업이라고만 생각하시면 다시 옮겨 넣으려는 생각이 있을 수 있어서 적어 봅니다.



애초에 클론의 주된 목적이 보안관련해서 하드 디스크를 완전 똑같이 복사하기 위한 기능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할 일도 없고, 어쩌면 불필요한 기능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 때 단순히 이 기능만 차이가 있는데 가격차이가 난다면 고민하지 말고 다른 제품을 구매하세요.



정말 컴퓨터를 좀 알고 데이터 복원이나 이런 부분관련해서 사용할거 아니라면,


하드 디스크의 데이터 뿐만 아니라 완전이 똑같이 만들어야 하는 경우에만 사용되고


그 외에는 속도 말고는 차이가 없을 겂니다. 그냥 전체 선택해서 복사 붙여넣기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장점보단 단점] 포스팅을 마치칠게요.

외장하드랙 구입에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Posted by K_Co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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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개봉기와 장점만 부각 된 리뷰들이 많고, 그나마 제품 구입시 제품평에 있던 단점 마져도

쇼설로 구매 시 기간제기 때문에 관련 내용을 볼 수 없더군요.


그래서 먼저 제품을 사용해 본 사람으로써 제대로 된 정보를 드리고자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장점 글들이 많은 제품 보다 단점이 없다는 글이 있는 제품이 더 좋은 제품 아닐까요?

제 포스팅에 단점이 없다는 제품이 올라 온다면 더 이상 비교 말고 바로 구매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장점보단 단점] 포스팅에 단점이 없다고 적히는 제품이 나타나기를 바라며..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단점이나 불편함이 생길 수 있으니 불편했던 점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장점보단 단점] USB 허브 겸 리더기. COMBO TGS US-200 사용기 !!

[장점보단 단점] USB 허브 겸 리더기. COMBO TGS US-200 사용기 !!

[장점보단 단점] USB 허브 겸 리더기. COMBO TGS US-200 사용기 !!



아래는 장점 단점을 찾는 분이시라면 기본 스펙은 엄청 보셨겠지만 혹시나 못 보신분들은


아래 제품 기본 스펙 펼치기를 눌러 주세요 ^^



자 그럼 이제 사용기를 시작해 볼까요?


일단 엄청 많은 기능이 들어 있거나 하는 제품류는 아니기 떄문에 많은 내용은 없습니다.



실제 제품의 사진과 기본 구성에 대해 알고 싶은 분은 아래 펼치기를 눌러주세요.




그럼 이제 정리를 좀 해볼까요? 

(장치 스펙 말고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장점들 입니다.)


장점.


usb 포트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음.

디자인을 위한 가로로 긴 usb 제품들과도 함께 사용가능


외부 전원이 사용가능. 

컴퓨터 관련해서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종종 필요함


80cm usb 연장 케이블을 주네요. 센스 라고 생각됩니다.

(80cm 입니다 그렇게 길지는 않습니다.)



단점 혹은 아쉬운점?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도 있습니다.)


외부전원의 사용이 가능하지만 외부전원 아답터를 팔지 않았음.

소셜로 구매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옵션으로 판매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택배비 주고 따로 구매??


USB 3.0이 지원되지 않음.

대부분 그렇긴 하지만.. 요즘 개인적으로 부쩍 3.0 제품들이 많아져서..





추가적으로 전해 드리는 내용


깔끔한 디자인을 위해 컴퓨터와 연결하는 usb 포트를 접어서 뒤에 넣는 식으로 했는데... 

   이전에도 이런 디자인을 사용해봤더니 계속 접다 보면 처음엔 겉에 고무가 벗겨지고 나중엔 단선이 오는 현상이 있습니다.. 

   (거의 모든 usb 허브가 이렇기 때문에 딱히 단점이라거나 하긴 힘들고 그냥 개인적인 아쉬움 입니다)



노트북에는 기본적으로 SD 리더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제품들은 데스크탑 사용자 혹은 위 제품을 정말로 휴대하면서 사용하실 분.

(언제든 데스크탑에서 SD를 읽을 수 있도록)


SD가 아닌 기타 외부적인 작은 메모리들을 사용하는 경우.

(마이크로 sd 등등)


usb 메모리스틱을 큰 것을 사용하거나, 많은 사람들의 메모리스틱을 꽂는 경우 언제든 동시에 사용 가능하도록 하는 경우 

(usb 포트 각도가 조절되서 어떤 usb도 여러개를 동시에 사용하능)


아직 usb 포트만 있는 허브중에 이런 디자인은 보지 못한 것 같네요.


이상으로 [장점보단 단점] 포스팅을 마치칠게요.

USB허브 구입에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Posted by K_Co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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