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스마트폰 OTG USB 카드리더.

[사용기] 스마트폰 OTG USB 카드리더

[사용기] 스마트폰 OTG USB 카드리더


OTG USB 사용기.


한 일주일 사용해봤는데 몇가지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사실 엄청 고가의 제품이거나 기능이 다양한 제품이 아니라 그다지 많은 내용은 없습니다. ㅎㅎ





드디어 OTG USB가 왔습니다 ㅎㅎ


구입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 2가지가 있습니다. !!!!!


첫 번째.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단순히 제품만 가지고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USB라기 보단 USB 모양의  마이크로 SD카드 리더기 입니다. 가운데 사진이 마이크로 SD카드 입니다.

물론 구입할 때 몇 기가짜리를 구입할지 선택할테니 문제 될리는 없겠지만요 ^^


두 번째. 지원 가능한 스마트폰이 정해져 있습니다.

갤럭시S 2,3,4 및 노트 1, 2

옵티머스 G pro

베가 NO6, R3, S5, 레이서2

테이크 HD

소니 엑스페리아 아크

모토로라 xoom

노키아 N8, N810, N900


간단하게는 LG 쪽 제품이 지원이 약해요....


기본적으로 요즘 최근 나오는 제품은 다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되네요.

아실지 모르겠지만 갤럭시S4 Mini(갤스4 보급형) 라는 제품 안되더군요. 주의하세요 ^^;;










누구나 알아보기 쉽도록 신용카드로 크기를 비교해 봤습니다.

어느정도인지 감이 오시죠??ㅎㅎ




원래 USB는 꽂히는 공간과 밑에 막혀 있는데, 막혀 있는 두꺼운 부분을 활용해서  그 곳에 마이크로 SD를 넣는 방식을 선택했네요.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이렇게 밑에 쪽에 마이크로 SD를 넣으시면 되요.



그냥 USB가 아닌 이렇게 리더기 타입의 장점으로는 교체가 가능하다는거죠 ㅎㅎ


본인이 여러개의 마이크로 SD를 가지고 있다면 용량을 조절할 수 있죠.


그리고 급하거나 마이크로 SD 카드가 꽉차면 휴대폰에 들어있는 마이크로 SD를 꺼내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 !!



반대편은 휴대폰에 꽂는 마이크로 5핀 부분이네요




약간의 활용기를 적어 봅니다. 특별한 상황에서만 가능한 방법인데요.


위 사진은 USB 타입이 아닌 SD카드 타입으로 된 마이크로 SD 리더기 입니다.


저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일반 SD카드를 사용하는 대신 위 리더기와 함께 사용하면


사진을 찍은 후에 마이크로 SD를 뽑아서 USB 타입의 리더기에 넣고 내 휴대폰 혹는 함께 한 사람의 휴대폰으로 전송이 가능하지요 ^^



물론 요즘 카메라들이 성능이 좋아서 wifi 기능이 있기 떄문에 바로 휴대폰으로 전송이 가능하지만

구형 카메라도 있고, 내 휴대폰으로 받아도 친구에게 바로 줄 떄는 카톡으로 주겠죠?

그러면 원본 사진이 아닌 사이즈가 변해서 가게 됩니다. 나중에 큰 화면으로 보면... - _-;;






그리고 이번에는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이에요.


다른 제품들도 그렇고 이런 방식은 아직 없는 것 같더군요.


USB 쪽은 힘들겠지만 마이크로 5핀 방향은 위 사진처럼 뚜껑이 열려서 매달려 있는 방식으로 했으면 정말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


작은 뚜껑 관리하는 것 무지 번거롭고 힘들어요. 다른 제품들도 대부분 마찬가지이고, 끈으로 연결하는 방식도 있긴 하던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방법이 제일 좋은 것 같은데 말이죠.. 




(지퍼 라이터 이미지 출러 http://blog.naver.com/cscpmk/130071876719)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끈으로 연결하더라도 고리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그럴거면 차라리 연결을 하죠?ㅎㅎ





그리고 반대 쪽인 USB 부분은 투껑이 아닌 그냥 USB 타입이었으면 좋았겠어요.. 


다른 제품은 그렇게 되어 있는 것도 있더군요. 뚜껑없이 그냥 USB 모양으로..






제품의 모습은 확인 했으니 이제 어떻게 사용하는지 볼까요??ㅎㅎ




일단 방법은 아주아주 쉬워요. 그냥 지원 가능한 스마트폰에 꽂기만 하면 되네요 ㅎㅎ


제품의 파란색 불이 들어오고. USB가 연결상태라는 메시지도 나오지요.




옵티머스 G2의 경우 위와 같이 USB를 어떻게 사용할지 고를지 메뉴가 바로 나오네요.

밝아서 LED 불이 아보이는데 파란 불이 되어 있어요 ㅎㅎ




그 중에서 모든 파일을 선택하면 위와 같이 USB 저장소라는 부분이 나오게 됩니다.

이게 OTG USB의 영역이에요 ㅎㅎ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G2는 사용할 메뉴가 나타났지만 일반적으로는 바로 위의 사진과 같은 부분으로 넘어가더군요.



마무리로 정리를 조금 해 볼게요 ㅎㅎ


장점.

스마트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가장 큰 장점이죠? 딱히 말할 필요가..ㅎㅎ


마이크로 SD카드 사용으로 용량 변화가 자유롭다. 

리더기 타입이 아니면 용량을 늘리고 싶을 때 동일 제품으로 큰 용량을 새로 구입해야 하지만 위 제품은 마이크로 SD만  구입하면 되죠.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에 SD카드가 있어죠. 본인이 그 용량이 많이 남는다면 위 제품 구입 시 저용량을 선택해서 저렴하게 구입하고

스마트폰의 마이크로 SD카드를 사용하고 구입한 저용량 마이크로 SD카드는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면 되겠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용량이 급히 모자라다면 스마트폰의 마이크로 SD카드를 사용할 수도 있죠.


단점 및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

뚜껑이 2개나 있다. 

사실 하나만 있어도 불편하죠. 일반 USB들도 그래서 다 가운데를 축으로 돌려서 사용하는 상황에 뚜껑이 2개나 있다는 건....

마이크로 5핀 부분은 지퍼라이터처럼. USB 부분은 뚜껑 없이 디자인을 했으면 정말 좋겠네요.

그리고 스마트폰에 고리처럼 연결 할 수 있도록 고리 부분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분실의 우려 때문에 많이들 그렇게 사용하죠 ㅎㅎ


옵티머스쪽 스마트폰의 지원이 너무 떨어진다 

지원 가능한 휴대폰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스마트폰 자체에서 지원을 안해서 그런거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





Posted by K_Co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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